면도기에서 해방이 얼마 안 남은 레이저제모 7회차 후기 및 중간점검(젠틀맥스 프로)

70%의 수염이 사라진 레이저 제모 6회차 후기 (젠틀맥스 프로) (tistory.com)

70%의 수염이 사라진 레이저 제모 6회차 후기 (젠틀맥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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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제모 7회차. 인중에 있는 수염들이 끈질기게 안 죽는다.  우선 병원에 방문해 마취크림을 바르고 30분간 대기 후 마취크림을 쓱쓱 지워냈다.

 

이 날은 면도를 안 한지 이틀 차다. 털이 너무 없으면 제모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는 글을 본 적 있어서 조금 길러봤다.   

 

 

확실히 통증이 점점 줄어들긴 한다. 여전히 인중은 따끔거리고 아프지만 턱과 목쪽은 많이 줄었다. 그래도 통증의 횟수가 줄은 거지 여전히 아픈 건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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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을 받고 일주일 ~ 열흘은 수염이 짙어지고 잘 안 밀린다.
그리고 그 과정을 지나면 다시 애기애기한 인중과 턱을 볼 수 있다.

 

약 10일이 지난 후 면도 안 한지 하루 된 사진이다. (피부가 뒤집어져서 상태가 많이 안 좋은 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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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 급하게 찍은 비교샷이다.
면도 안 한지 이틀차. 빡센 초근접샷. (거울 봤을 땐 괜찮았는데 근접샷 찍으니까 피지... 죄송) 

 

이제 제모가 5회차 남았다. 사실 이 정도 수염만 해도 만족이긴 한데 애초에 제모를 시작한 이유는 수염의 90% 이상을 제거하고 싶었기 때문에 열심히 받아보려 한다. 이젠 하루정도는 면도를 안해도 주변에서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깔끔하다. 

외출 전 날면도기에 물을 묻히고 슥슥 긁어주면 10초만에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다.

 

지금 피부가 다 뒤집어졌는데 이게 레이저 때문인지 아니면 날이 더워서 햇빛때문인지 모르겠다...  

 

반 년만에 면도에서 해방된 레이저제모 7회차 중간 점검 (tistory.com)

반 년만에 면도에서 해방된 레이저제모 7회차 중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