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북경(北京), 베이징 798예술구 탐방 및 맛집 추천 - 운남성 요리 먹어보기 / 798예술구 전시회 구경하기 / 798예술구 가성비 호스텔 미자 유스 HOS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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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북경(北京), 베이징 백탑사(白塔寺) 인근 로컬들만 가는 햄버거 북경 맛집 Slow boat(체인점) -

 

개인적으로 중국의 호스텔은 냄새도 심해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798예술구에 비교적 최근에 생긴 호스텔이 있어 예약해봤다.
거리는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였다.

桥湾역에서 도보 8분정도 걸린다.

미자 유스 호스텔 - 1박 12,000원 정도

 

무료 셀프세탁실과 전자레인지 그리고 로비까지 있다.

또한 공용샤워실이 있으나 매우 깔끔했다.

다음에 무조건 이 곳에 재방문할 의사가 있다.

 

굉장히 깔끔했다.

아침에도 청소하시는 분이 깔끔하게 청소를 하신다.

그리고 개별 칸막이가 있는 샤워실이라 더 믿음이 갔다.

 

다음날 아침!

798예술구가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성이 훌륭하다.

 

중국의 모델지망생들을 위한 아카데미다.

모델이냐 물어보니까 맞다고 한다.

길쭉한 남녀들이 굉장히 많았다.

 

 

예술구라는 이름 답게 호스텔 직원도 굉장히 트렌디했고 거리 자체가 젊은 에너지를 팍팍 풍긴다.

 

 

그... 생각보다 우리나라 IP들이 많던데 이거 로열티 지불하고 쓰는거 맞지...?

 

 

갤러리와 전시회도 굉장히 많은데 무료 갤러리가 많이 있으니 구경해도 좋을 것 같다.

중국인들은 한국인들에게 굉장히 우호적이다.

 

텐퍼센트 카페에서 라떼를 한 잔 시켰다.

 

%(퍼센트) 아라비카 아이스 라떼 - 46위안

 

비싼만큼 맛있었다.

그나마 전세계 프랜차이즈중에 스페셜티 커피를 제대로 하는 곳 중 하나다.

 

고대 이집트 전시회도 있어서 들어가봤다.

입장권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대략 30분이면 다 보는 것 같다.

 

그리고 우연히 찾게된 운남성 요리 식당.

 

吸溜溜 (후루룩 먹는 소리를 뜻한다) 

다들 훠궈(?)를 많이 먹는 것 같다. 적당한 마라맛이 일품이었다. 면도 굉장히 많았다. 고수가 있으니 고수 싫어하는 사람들은 빼달라고 미리 말을 해야한다.

다들 훠궈(?)를 많이 먹는 것 같다.

적당한 마라맛이 일품이었다.

면도 굉장히 많았다.

고수가 있으니 고수 싫어하는 사람들은 빼달라고 미리 말을 해야한다.

 

798예술구의 물가는 한국 성수동과 비슷하다. 

거리가 깨끗하고 그래피티도 굉장히 많아서 하루정도 당일치기로 놀다오기 좋은 곳이다.

이 곳에 방문하면 꼭 운남성 요리를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곳엔 청두와 중국의 남방요리 식당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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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북경(北京),베이징 베이다황 호텔 후기 - 중국 프랜차이즈 맛집 추천 祁小小的小面 샤오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