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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건 괴로워
2주일 뉴욕(New York) 여행기 2편 - 자연사 박물관, 식비,경비 아끼기. 센트럴 파크, 메트로 카드, 할렘(Harlem). 대마냄새가 진동하는 거리. 엠엔엠즈 무료 초콜릿. 본문
2주일 뉴욕(New York) 여행기 2편 - 자연사 박물관, 식비,경비 아끼기. 센트럴 파크, 메트로 카드, 할렘(Harlem). 대마냄새가 진동하는 거리. 엠엔엠즈 무료 초콜릿.
잉여의왕백수 2024. 1. 17. 14:23
할렘모닝
안전여행을 기약하며 프로틴 한 잔.
2인 1실로 이 숙소는 하루에 약 4만원 정도 했다.
아고다로 예약한 하우스쉐어였고 방 하나를 둘이서 같이 썼다. 굉~장히 저렴했다.
숙박비 14일 = 56만원
전철을 이용하기 위해선 메트로 카드를 사는 게 저렴하다. 34불에 일주일 쓸 수 있다. 지하철 한 번에 약 2.75달러니 가성비가 좋은 메트로카드다. 지하철 역사 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생각보다 뉴욕은 지하철로 다니기 편해서 버스를 탈 일이 없으므로 메트로 카드 한 장이면 충분할 것 같다.
미국 전철이다. 생각보다 책을 읽거나 신문을 읽는 사람이 많은데 나중에 알고보니 전철에서 데이터가 안터진다. 유튜브에서 오프라인 저장기능을 만든 이유를 뉴욕에서 깨달은 것이다. 전철에서 데이터가 안 될 줄이야...
첫 날은 날이 따뜻했는데 다음 날 되니 쌀쌀해졌다. 우선 타임스퀘어를 좀 돌아보다가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했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표는 가능한 식비는 줄이는 것이었다.
지금 사진의 메뉴는 10달러는 준 것 같다.
영어를 못하고 식비도 아껴야 한다면 역시 맥도날드 밖에 없다. 숨겨진 메뉴가 하나 있는데 그건 5불이면 먹을 수 있다.
소식좌가 아닌 이상 한 끼로는 양이 적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미국 음식은 So salty 하고 Sweety 하다.
병원비 감당 되니...?
참고로 맥도날드 앞에는 홈리스들이 문을 열어주고 닫아주는데 직원이 아니다. 문을 열어주고 팁을 받는다고 했다.
타임스퀘어에 그 유명한 한국의 바리바께드 앞에 한식을 파는 가게가 있다.
가격은 무려 비빔밥 하나에 11달러! 한국돈 15,000원정도다.
뉴욕 물가는 정말 살벌하다.
식사를 마치고 걸어서 온 센트럴 파크! 굉장히 크다!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공원이 워낙 크기도 했고 헐리우드 영화에서 자주 나왔던 곳에 내가 있다는 게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맛집에는 관심이 없었던 탓에 식비는 줄일 수 있었지만 문제는 대책없이 왔기에 무엇을 해야할 지 몰랐다. 그래서 한인이 운영하는 여행업체에 가서 관광상품을 구매했다.
그러면 이렇게 메일이 오는데 QR코드로 입장이 가능하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 나왔던 그 박물관이다. 박물관이 매우 크니 여유있게 오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러면 함께 내부를 둘러보자.
이건 일부에 불과하다. 각 대륙별로 그리고 나라별로 전시관이 있는데 대충 본다해도 하루안에 다 못 볼 것 같다. 엄청 많다. 돌다가 힘들어서 당이 떨어진다.
당이 떨어지면 타임스퀘어쪽에 있는 엠엔엠즈로 가자.
들어만 가도 웰컴 초콜렛 1개를 무료로 준다.
당이 떨어질 때면 초콜릿 1개를 받고 나오곤 했다. 하지만 결국 이게 반복되면 뭔가 하나씩은 사게 되더라.
https://buyispain.tistory.com/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