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 뉴욕(New York) 여행기 6편 - 할렘(Harlem) 치안,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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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New york) 여행기 1편

뉴욕 여행(New york) 여행기 2편

뉴욕 여행(New york) 여행기 3편

뉴욕 여행(New york) 여행기 4편

뉴욕 여행(New york) 여행기 5편

 

 

 

할렘 모닝!

 

 

식비를 아끼기 위해 가능하면 집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했다. 아침부터 프로틴 한 잔!

 

할렘은 매우 안전하다. 하지만 할렘 중에 이 지역만 안전하다.

그럼에도 밤이 되면 좀 무섭긴 하다. 관광지구가 되었기 때문에 치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맨해튼의 숙소비는 매우 비싸기 때문에 숙소비를 아끼려면 할렘에 있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하루 5~10만원 돈이면 숙박할 수 있다.

 

 

 

 

이 날은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해 크루즈를 타는 날이다.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만으로

미국 여행 하고 왔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줄을 서서 들어가면 배를 타기 전 화장실이 하나 있다. 마지막 볼 일은 저기서 해결하면 된다. 물론 배 안에도 화장실이 있다. 생각보다 쾌적하다.

 

날이 좋을 땐 무조건 2층으로 바로 올라가 좋은 자리를 사수해야

자유의 여신상과 함께 셀카를 찍을 수 있다.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 2층에도 실내좌석이 있지만 예약한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다. 애초에 2층 좌석예매를 추천하는 게 좋을 듯 하다.

 

한국의 한강과도 같은 미국의 대표적인 강인 허드슨 강이다. 

 

사실 자유의 여신상 하나 찍을려고 탔던 거라 저거 하나 찍고 추워서 실내로 들어갔다.

2주 동안 여행의 가장 기본은 체력 안배다. 이 날은 자유의 여신상 하나만 보고 돌아왔다.

 

 

저녁은 피자로 마무리했는데 한국의 파파존스와는 매우 다르다. 매우매우매우 짜다. 딱 미국맛이다.

 

https://buyispain.tistory.com/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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