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할렘 모닝!
식비를 아끼기 위해 가능하면 집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했다. 아침부터 프로틴 한 잔!
할렘은 매우 안전하다. 하지만 할렘 중에 이 지역만 안전하다.
그럼에도 밤이 되면 좀 무섭긴 하다. 관광지구가 되었기 때문에 치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맨해튼의 숙소비는 매우 비싸기 때문에 숙소비를 아끼려면 할렘에 있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하루 5~10만원 돈이면 숙박할 수 있다.
이 날은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해 크루즈를 타는 날이다.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만으로
미국 여행 하고 왔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줄을 서서 들어가면 배를 타기 전 화장실이 하나 있다. 마지막 볼 일은 저기서 해결하면 된다. 물론 배 안에도 화장실이 있다. 생각보다 쾌적하다.
날이 좋을 땐 무조건 2층으로 바로 올라가 좋은 자리를 사수해야
자유의 여신상과 함께 셀카를 찍을 수 있다.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 2층에도 실내좌석이 있지만 예약한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다. 애초에 2층 좌석예매를 추천하는 게 좋을 듯 하다.
한국의 한강과도 같은 미국의 대표적인 강인 허드슨 강이다.
사실 자유의 여신상 하나 찍을려고 탔던 거라 저거 하나 찍고 추워서 실내로 들어갔다.
2주 동안 여행의 가장 기본은 체력 안배다. 이 날은 자유의 여신상 하나만 보고 돌아왔다.
저녁은 피자로 마무리했는데 한국의 파파존스와는 매우 다르다. 매우매우매우 짜다. 딱 미국맛이다.
https://buyispain.tistory.com/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