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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건 괴로워
2주일 뉴욕(New York) 여행기 8편 - 뉴욕에서 인생샷 찍기, 숨은 명소, 뉴욕 시티투어 버스 본문
뉴욕에 왔으면 인생샷 하나 건지고 가야 어디 가서 미국물 먹고 왔다 할 수 있지 않을까?
뉴욕에 왔으면 제일 먼저 시티투어버스를 먼저 타볼 것을 추천한다. 어디를 가야할 지 어떤 장소가 사진 찍기 좋은지를 먼저 둘러보고 움직이면 불필요한 동선없이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지금부터 사진 찍기 좋은 명소와 우연히 발견한 스팟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
1.Pier 11/Wall St., NYC
저녁에 공연을 보러 갔다가 일찍 도착하다 발견한 곳인데 사람도 많이 없고 차도 많이 없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강을 타고 넘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다. 저녁에 가는 걸 추천한다.
2.워싱턴 다리
뉴저지에서 맨해튼으로 가는 길에 들러본 곳인데 노을 질때쯤 가면 인생샷을 무수히 건질 수 있다.
3.탑 오브 더 락
무조건 야경을 볼 생각으로 와야 한다. 주광색 빛으로 물든 건물은 너무 아름다웠다. 한국에 돌아왔을 때 한국 빌딩들이 이렇게 낮았나 싶을 정도로 역체감이 되었던 기억이 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보려면 탑 오브 더 락으로 가야한다.
4. 타임스퀘어 광장
여긴 그냥 사진 찍어야 한다. 마치 오사카 가면 꼭 글리코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건 이제 너무 지루한 클리셰다. 스토리나 개인 소장정도로 올리면 좋을 것 같다. 뉴욕은 이것보다 더 굉장한 명소가 많기 때문에 프사로 쓰기엔 너무 뻔하다.
5.브루클린
뉴욕 오면 꼭 사진 찍는 곳 중 하나다. 타임스퀘어보단 그나마 낫지만 여기도 이젠 너무 많이 찍는다. 그럼에도 여긴 뻔하지 않고 심심하지도 않다. 문제는 사진 찍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타임스퀘어 광장과 함께 클리셰로 등극한 스팟이다.
좀만 벗어나면 이런 곳이 있는데 차라리 여기서 찍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하지만 인생샷을 찍어서 프사를 하려는 사람들에겐 내가 뉴욕을 다녀왔다는 걸 알려야 하기 때문에 유명세는 좀 덜한 게 아쉽긴 하겠다.
6. 콜롬비아 대학교
은근히 사진을 많이 찍는 곳이다. 동상이 많은데 알마마타 동상이 대학의 상징이다. 특히 대교로 이어지는 곳이 있는데 캠퍼스를 돌아다니다 보면 사진 찍을 곳은 굉장히 많다. 하지만 콜롬비아 대학교 정문 앞에서 사진을 찍어 프사로 올린다면 마치 유학을 갔다온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어쩌면 잊고 지냈던 누군가가 유학을 갔냐고 물어볼 수도?
7.르베인 클럽(Le bain club)
여러분이 생각하는 클럽이 맞다. 입장료도 없으며 옥상에 루프탑이 있는데 내가 갔던 날은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인생샷 찍기 정말 안성맞춤인 곳이다. 돈 한 푼 안 들이고 사진 찍었다. 여기도 야경이 정말 맛있는 곳이다.
이렇게 사진을 찍을만한 명소를 몇 군데 소개해봤다.
이건 내가 직접 발품을 팔며 알게 된 것이지만 넓은 뉴욕 시내엔 사진 찍을 곳이 많다.
비싼 돈 주고 여행을 갔으니 인생샷 하나쯤은 꼭 건지고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