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 뉴욕(New York) 여행기 5편 - 뉴욕에서 저렴하게 쇼핑하기. 우드버리 (Woodbury) 가는 법. 우드버리 아울렛 가격.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 컨버스(Converse), 나이키(Nike), 아디다스(Adidas)

 

뉴욕 여행(New york) 여행기 1편

뉴욕 여행(New york) 여행기 2편

뉴욕 여행(New york) 여행기 3편

뉴욕 여행(New york) 여행기 4편

 

이번 포스팅은 우드버리 가는법에 대한 짧은 포스팅이다.
생각보다 굉장히 저렴해서 쇼핑을 한다면 무조건 우드버리를 권하고 싶다.

맨해튼에서 우드버리

가는 방법

 

1.우선 티켓을 예약해야 하는데 버스 터미널에서 예약하는 방법이 있고 이렇게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아니면 맨해튼에서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앳홈트립이다. (광고아님) 

  QR코드로 발급 받으면 버스에 탑승할 때 QR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난 실물티켓으로 했다.

 

돌아오는 막차는 보통 오후 7시에 끝나니 반드시 6시에는 쇼핑을 끝낸다 생각해야 한다!

 

 

2.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로 가자. 발급받은 티켓을 보면 401~410 사이 게이트에서 탑승하라 나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버스를 타면 된다.

 

버스를 타고 내리는 곳은 동일하다. 우드버리가 크긴 하지만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

하지만 반드시 돌아오는 시간을 여유를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

 

 

 

 

가격들이 얼마정도 하는지 사진을 보고 참고하시길!

 

 

 

 

 

이거 한국에서 사려면 15만원은 줘야할 거 같은데...

 

아직까지도 너무 잘 입고 있는 청자켓.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우터류 중 하나인데 퀄리티가 매우 좋았다.

택을 찍어보면 가격이 나온다. 츄리닝 바지와 청자켓 가격이 70불이라니!

폴로 매장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메이드 인 코리아? 강남이었나? 거기서 제작했더라... 뭐지? 역수출?
가격은 엄청 저렴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한국에서 사는 것보단 저렴하긴 하다.

 

 

아이쇼핑만으로도 충분히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곳이었다.

저렴한 제품을 잘 찾아보면 굉장히 많이 있기 때문에

쇼핑의 성지라 불리는 소호를 갈 필요가 없다.

 

https://buyispain.tistory.com/21

2주일 뉴욕(New York) 여행기 6편 - 할렘(Harlem) 치안,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