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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일 뉴욕(New York) 여행기 4편 - 레스토랑에서 셋이 350불?? 살벌한 뉴욕 물가 / 뉴욕 현대미술관(MOMA), 쉐이크쉑버거 (Shake shack burger) 본문
미국 여행
2주일 뉴욕(New York) 여행기 4편 - 레스토랑에서 셋이 350불?? 살벌한 뉴욕 물가 / 뉴욕 현대미술관(MOMA), 쉐이크쉑버거 (Shake shack burger)
잉여의왕백수 2024. 1. 20. 09:00뉴욕 여행(New york) 여행기 1편
뉴욕 여행(New york) 여행기 2편
뉴욕 여행(New york) 여행기 3편
뉴욕 모닝
뉴욕에 왔으면 한 번쯤은 던킨 커피를 들고 시내를 걸으며 뉴요커의 느낌을 내봐야 하는 법
사실 이 날부터 부쩍 추워져서 얼죽아 협회 탈퇴했다.
다음 행선지는 현대미술관이다! 현대카드가 있으면 무료입장이 가능한데 사람마다 말이 다 다르다.
뉴욕 현대미술관 무료입장 조건
1.금요일 16시~20시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한데 줄이 길다고 한다.
2.현대카드 M2 플래티넘 이상 카드 소지자
현재는 가격이 올라 입장료가 30달러다.
미술에 관심있는 사람에겐 재밌을 지 모르겠으나 사실 미술 중에도 난해하고 어려운게 현대 미술 아닌가?
그럼에도 의미있는 전시들이 많았다. 생각할 것도 많고 직관적인 작품들이 많아 어렵지만은 않았다.
전시를 보면서 사진을 잘 안 찍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감명이 깊었던 건 사진을 찍어 생각 날 때마다 보는 편이다. 특히 뉴욕은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더 많이 찍었던 것 같다.
역시나 건물이 크기 때문에 제대로 보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 그러다 보면 슬슬 허기가 지는데 그럴 땐 바로 근처에 있는 쉐이크 쉑 버거로 가면 된다.
누가 뉴욕에 가면 쉐이크 쉑 버거를 먹어야 한다 했는가?
가격은 대략 25달러 정도였는데 햄버거를 좋아하는 내게도 특별하게 맛있진 않았다.
한국에도 충분히 맛있는 수제버거집이 많다.
다음 목적지인 첼시마켓으로 이동!
첼시마켓 부근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가 있다. 우선 첼시마켓 부터 둘러보기로 하자.
건물 내부는 한 층이 전부인 것 같다. 여기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해도 같은 건물의
구글직원 전용 엘리베이터인 것 같았다.
크게 볼 게 없어서 나왔다. 그러면 근처에는 또
나락 간 소금아저씨가 보인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전 세계에 몇 없는 매장이므로 여기서 기념품을 산다면
충분히 값어치를 할 것 같다.
매장이 매우 크다.
커피맛도 괜찮고 직원들이 유쾌하다.
어디서 왔냐 묻길래 한국이라 답하니 BTS로 호응해주었다.
옆에서 말리는 직원과 흥을 주체 못하는 흑형의 조화가 재미있었다.
기념품으로 이만한 것도 없을 것 같다.
35달러부터 100달러 넘는 텀블러까지 다양했다.
커피를 다 마신 후 뉴저지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타임스퀘어로 갔다.
타임스퀘어는 밤이 되면 길거리 공연을 많이 하는데 사람을 건너뛰는(?) 쇼를 하는데
뉴저지 사는 친구가 말하길 돈을 낼 때까지 안 뛴다고 한다.
주변에 몰려드는 사람들은 그들에겐 주머니였던 것이다.
친구 덕분에 가게된 비싼 이태리 레스토랑. 영어를 못해서 안 간것도 있지만 돈이 없어서 못 간 것도 있다.
너무 맛있었고 패스트 푸드랑 비교가 안 될 정도였다.
이렇게 해서 3인 기준 팁 포함 350불(40만원정도) 나오더라...
후식은 치즈케이크로 마무리 했다. 꾸덕한 치즈가 맛있었지만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맛!
뉴욕의 물가는 정말 살벌하다.
https://buyispain.tistory.com/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