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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건 괴로워
마카오 여행 1일차 마카오 여행 2일차 베트남 여행 1일차 베트남 여행 2일차 베트남 여행 3일차 2023.12.11 오늘도 쌀국수로 시작하는 하루. 정체 모를 쌀국수를 시켰는데 사진만 보고 시켰다. 미니 에그가 들어있다 해서 시켰는데 메추리알 정도로 생각했던 게 먹어보니 식감도 계란이 아니라 물어보니 닭 고환이라고 한다. 그래도 로컬 음식을 먹고 싶었기에 남김 없이 다 먹었다. 식사를 끝내고 숙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카페를 갔다. 직원은 유창한 영어로 리뷰를 써줄 수 있냐 물었고 나는 기꺼이 사진과 함께 리뷰를 써주었다. 사람들을 구경하며 커피 한 잔과 말차 케잌을 먹은 뒤 숙소를 옮기고자 체크아웃을 했다. 원래는 맥주거리가 있는 올드쿼터가 아닌 다른 곳으로 숙소를 옮기려 했는데 결국 귀찮아서 근처로 옮..
마카오 여행 1일차 12.06 마카오 여행 2일차 12.07 베트남 여행 1일차 12.07 베트남 여행 2일차 12.08 2023.12.09~10 TIP - 밤이 되면 리셉션 직원들은 대부분 자고 있다. 체크아웃이 안 되는 곳도 있으니 꼭 확인하자. 새벽 2시가 되어 도착한 하노이.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택시 기사들이 달려와 호객을 했다. 숙소가 바로 근처였기 때문에 기사들을 밀어내고 도착했는데 불이 꺼져 있었다. 직원은 자고 있었고 그를 깨워 체크인을 부탁했더니 옆에 있는 호텔로 가라고 했다. 호텔을 잘못 찾은 줄 알았는데 간판은 예약한 호텔명이 맞았고 일단은 옆에 있는 호텔로 가서 체크인을 부탁했다. 예약내역을 휴대폰으로 보여줬더니 우리를 데리고 원래 예약했던 호텔로 왔다. 서로 대화를 하다가 결국 예..
마카오 여행 1일차 마카오 여행 2일차 베트남 여행 1일차 2023.12.08 조식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갔다. 베트남 와서 처음으로 먹는 쌀국수. 맛은 기대 이상이었다. 현지인처럼 쌀국수에 적셔 먹는 빵인 콰이와 함께 든든한 한끼를 마치고 짐을 싸서 체크아웃 했다. 짐 보관을 부탁한 뒤 판시판으로 가기 위해 시내에 있는 선프라자로 갔다. 호랑이밤의 효과는 대단했다. 발목 통증이 무시하고 걸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좋아졌다. 안개가 자욱한 흐린 날씨였다. TIP - 판시판의 경치를 보려면 날씨운이 굉장히 중요하다. 기상상황을 보고 미리 예약하거나 당일 예약을 미리 하자. 선프라자에 도착해서 미리 구매해둔 E-티켓으로 입장을 하고 모노레일에 탔다. 한국인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자리에 앉겠다고 사람들 밀치면서..
마카오 여행 1일차 마카오 여행 2일차 2023.12.07 마카오는 전자담배와 라이터 반입이 안 된다. (게이트를 들어가니 흡연장에 걸리면 벌금이 어마어마하다는데 어쩔 수 없이 면세점에서 연초를 1보루 사서 들어왔다. 밤 11시. 베트남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했다. TIP - 택시 호객 사기가 정말 많은 곳이니 주의하길 바란다. 그랩을 불렀어도 번호판을 꼭 확인해서 타기를! 사전에 알아본 정보로는 공항에서 굉장히 많은 택시 사기들이 있다고 한다. 뉴욕에서 한 번 겪고난 나는 벌써부터 앵그리 모드로 변해있었다. 소매치기도 많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잔뜩 긴장한 채 주변을 경계하며 공항을 나왔다. 예상대로 많은 사람들이 택시? 택시? 물어봤다. 단호하게 노땡스를 외치며 주변을 탐색했다. 슬리핑 버스를 타고 사파를..
마카오 여행 1일차 2023.12.07 2일차 마카오 느지막하게 일어나 조식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갔다. 호텔 규모에 비해 종류는 적었지만 그래도 낯선 이국 땅에서 먹는 음식이라는 점에 기대가 됐다. 하나하나 음식을 쟁반에 담아 가져왔다. 고기완자처럼 생긴 것을 입에 넣고 무는 순간 친구와 함께 눈이 맞았다. “이거 맞냐?” 고기완자가 으스러지자마자 역한 향신료의 냄새가 퍼졌다. 어쨌든 입에 넣었기에 먹어야 했다. 그리고 다른 것들을 하나하나 먹어보는데 향신료 냄새가 적응이 안 됐다. 그나마 향신료 냄새가 덜 나는 음식들을 찾아 먹었고 그마저도 먹기 힘들어서 빵을 담아와 먹었다. 설마 빵에서도 향신료 냄새가 날까 싶을 정도로 역했다. 그리고 음료도 가져와서 먹었는데 친구가 우유를 마시더니 표정이 일그러졌..
아침부터 떠들썩하다. 처음에 이선균의 마약소식을 접했을 때는 감흥이 없었다. 곧이어 GD까지 마약에 연루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런데 오늘 아침은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의 동경과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존재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가장 먼저 궁금했던 건 사람들의 반응이었다. 나는 커뮤니티를 모니터링하는 취미가 있는데 특히 누군가가 어떤 혐의로 수사중일 때는 무죄추정의원칙이 존재하기는 한 걸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혐오스러운 반응들이 많았다.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 실컷 떠들고 나면 대부분의 결론은 그게 사실이 아니었음으로 종결되었다. 그러면 신나게 욕을 하던 사람들은 다른 화제거리가 생길 때까지 무관심으로 반응했다. 그제서야 이 사건을 지켜보던 사람들..
2023.12.06 인천공항 TIP - 마카오는 전자담배와 라이터 반입이 안 된다. 걸리면 벌금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 딱히 잡진 않았다. 그러나 걸린 사람도 있다고 하니 마카오를 간다면 전자담배(궐련형도 마찬가지) 는 넣어두자. 게이트 들어가면 내부에는 전자 라이터가 있다. 설레는 마음을 품고 공항에 도착했다. 영상 8도의 날씨였고 하얀색 면 티셔츠 하나에 항공점퍼를 입으면 따뜻한 날씨였다. 출근시간에 겹쳐 사람이 가득한 전철을 탔다. 공항전철로 공항을 가보는 건 처음이었다. 도착을 하고 여유있게 탑승수속을 밟았다. 스마트 패스도 처음 써보는데 게이트 들어가는 것만 빠를 뿐 별다른 메리트는 없는 것 같았다. 그렇게 지루한 시간을 버텨내고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했다. 면세점에서 믹스를 구매할까 했는데 검색..